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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일기

2008년 하늘땅아이들의 행복나누기

문앞에 현수막이 걸리니 행사 분위기가 팍 피어오른다

행사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엄마들이 나와서 김밥을 함께 쌌다.

사물놀이로 행사가 시작됨을 알렸다

하늘땅 1년을 돌아보는 영상도 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공연장 한쪽에 마련한 전시장^^

귀여운 1학년들 율동, 수화 공연

원더걸스보다 훨씬 잘한다는 칭찬을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들었다는 댄스팀!

2학년들의 중국어 동요와 도레미송!

핸드벨 공연! 아름다운 소리에 모두 매료되었다는 후문

마지막 순서! 모두 함께 노래부르기

계단에도 작품을 전시하고~

밖에도 사진과 작품을 전시해서 함께 둘러보는 모습

맛난 떡과 과일, 김밥~ 끝나고 다과회도 즐겁게


행사가 끝나고 며칠을 앓았다.
대단히 준비한 큰 행사도 아니었지만 내겐 큰 긴장이었다보다.
일주일 넘게 아팠다 나았다를 반복하다 이제 겨우 정신이 들었다.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해 보니 더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무엇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다음 또 다음엔 더 나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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