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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아이들

책나눔

하늘땅 아이들은 매일 한명씩 자기가 읽었던 재미있는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합니다.
'책나눔'인데요.
친구들이, 언니 오빠들이 소개하고 읽어주는 이 시간을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어린 동생들이 들려주는 동화책을 언니, 오빠들도 잘 들어줍니다.
처음엔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것에 익숙하지않던 아이들도 1년동안 시간이 지나며 자신읽게 책을 읽어주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자기가 고른 책을 집에 가지고가서 가족과 책나눔을 해보았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 가족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인데요.
부모님들은 책한권을 통해 아이와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와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내년엔 아이들, 엄마들 고전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전속에서 지혜를 배우는 하늘땅 가족들을 생각하면 벌써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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