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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공예를 배웠어요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리본공예를 한다.
지난 여름방학에 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겨울방학에도 꼭 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다른 프로그램보다도 리본공예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아기자기 예쁜 소지품을 만들어 가질 수 있어서인가보다.
수연이는 화가도 되고 싶고 리본공예가도 되고 싶단다.



덜렁이 경묵이도 리본공예 시간엔 많이 차분해진다.
특히 여자 친구들은 리본공예가 있는 날이면 절대 결석을 하지 않는다.

열쇠걸이

가영이는 서울에 있는 엄마에게 선물한단다

설날전에 세뱃돈을 담는 돈봉투 접기를 했다

복돈 봉투접기

리본공예가가 되고 싶어요^^

손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