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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이야기

로봇창의교실 시작되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수업이 시작되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열명의 친구들이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과 마친가지로 아이들의 수업 만족도는 최고였다.
10회기로 마무리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기원해본다.
도시에선 로봇수업을 받으려면 꽤 비싼 수강료를 내야한다고 한다.
한번도 아이들 프로그램을 돈으로 환산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하늘땅 아이들은 그 수업료 몇배의 값어치를 얻을것이다.
그것은 보이지않는 이들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는걸 알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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