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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일기

이웃과 함께 나누는 하늘땅공부방 10주년 기념 문화제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행사가 끝나고 한달이 지나도록 정리가 안되었다.
나름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했던 탓이리라.
감사장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에 사진 좀 올리라며 성화인 분들도 계셨었는데 그분들도 다 잊어 버렸겠다.

하지만 10년이란 세월을 하루 행사로 정리하기가 참 어렵다.
그렇지만 11년,12년,13년...계속 될 것이기에 꼭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 사랑을 받으며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씩씩하게 자란다.

10주년 축하 플랑들도 걸어주셨다^^

행사 시작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잔치집 분위기가 제대로다

뜻하지 않게 김춘진국회의원이 오셨다. 깜짝놀랐다... 도청에서도 오시고 군에서도..

시작할즈음 무대조명이 들어왔다.

선생님들 소개하기

축사가 끝나고 난타로 시작을 알렸다

귀여운 동생들의 소고춤 판소리

5학년 친구들의 레코드연주!

귀염둥이들의 율동^^

연극에 참여한 친구들의 연기가 완전 짱이었다 연극 스트레나노가

고창에서 축하공연을 해주러 오신 고영균님 엄마들에게 인기 짱이었다

늦봄 밤을 운치있게 했던 핸드벨 연주!


2탄 사진은 다음 기회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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