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수요일 하늘땅친구들이 오케스트라 수업에 참여합니다.
고창 모양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열심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소리내는 것도 힘들던 친구들이 이제는 합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룻, 클라리넷....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며 다른 악기의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멋집니다.
"늦어도 같이 가는것, 그리고 기다려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지휘자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악기연주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배려와 어울림을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연주회를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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