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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일기

하늘땅공부방 이야기

공부방이야기를 담는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간판사진(?)을 찍으러 카메라를 들었다.
우리 공부방 악동들! 1학년들이다.
1학년 전체가 8명인데 모두 학교 끝나면 공부방으로 달려온다
재잘재잘 공부방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된다.
2학년 성민이도 끼었다


조금 늦게 오는 아이들! 천연비누 수업을 마치고...
사진 찍을때마다 이녀석들의 표정에 웃고 만다
맨 오른쪽 5학년 성민이는 커서 개그맨을 해야 될듯..
사진마다 다양한 표정이 넘 재밌다
지난 놀토엔 5.6학년 언니 오빠들이 1.2학년 문제집 풀기를 도와주었다.
처음 시도했는데 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줄때보다 더 재밌게 공부를 했다.
언니 오빠들도 뿌듯해하는 하루였다